모래언덕털북숭이발저빌 또는 나미비아모래언덕저빌 (Gerbillurus tytonis )은 황무지쥐아과 에 속하는 설치류 의 일종이다.[ 2] 나미비아 에서만 발견된다. 자연 서식지는 온대 사막이다.
특징
꼬리 길이 113~141mm를 포함한 전체 몸길이가 205~240mm인 작은 설치류로 발 길이는 28~36mm이고 귀 길이는 12~14mm이다.[ 3] 길고 헝크러진 털을 갖고 있다. 등 쪽은 밝고 불그스레한 색부터 갈색까지 띠는 반면에 배 쪽과 다리는 희다.
생태
땅 위에서 주로 생활하는 육상성 동물이고, 야행성 동물이다. 낮 동안에는 깊은 굴 속에 피신한다. 먹이는 식물과 절지동물 이고 부분적으로 씨앗이다. 여름에 번식을 한다.
분포 및 서식지
나미비아 서부에 널리 분포한다. 최대 300m의 모래 언덕에서 서식한다.
각주
↑ Cassola, F. 2016. Gerbillurus tytoni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6: e.T9094A22461255. https://dx.doi.org/10.2305/IUCN.UK.2016-2.RLTS.T9094A22461255.en . Downloaded on 13 July 2020.
↑ Musser, G.G.; Carleton, M.D. (2005). “SPECIES Gerbillurus (Paratatera) tytonis ” . Wilson, D.E.; Reeder, D.M. Mammal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영어) 3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출판사. 894–1531쪽. ISBN 978-0-8018-8221-0 . OCLC 62265494 .
↑ J. D. Skinner & Christian T. Chimimba, the Mammals of the Southern African Sub-region, 3rd Edition ,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5, ISBN 978-0-521-844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