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스웨덴어: Ansiktet, 영어: The Magician (미국 개봉명) 또는 The Face (영국 개봉명))는 1958년 개봉한 스웨덴의 흑백, 드라마 영화이다. 잉마르 베리만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제23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1959년)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