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현재 후작은 리히텐슈타인가의 한스아담 2세이며, 후위 계승 순위 1위는 리히텐슈타인 후세자 알로이스이다.
현제 유럽에서 유일하게 살리카 법을 따르되, 남계 후손의 절멸시에만 여자의 계승을 인정하는 방식이라 대부분 남계 후손의 남자에게만 계승권이 부여되는 준 살리카 법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