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도터》(영어: The Lost Daughter)는 2021년 개봉한 심리 드라마 영화이다. 배우 매기 질런홀의 감독 데뷔작으로,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했다. 2021 베네치아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이자 황금사자상 경쟁후보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