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로손(일본어: 株式会社ローソン, 영어: Lawson, Inc.)은 일본의 편의점 체인점이다. 로손은 미국오하이오주 쿠야호가 폴스에서 처음으로 점포를 열었으나, 2001년부터 다이에(일본어판)한테서 미쓰비시상사가 인수해 2017년부터 미쓰비시 그룹의 소속 기업이 되었다. 현재 일본에서 세븐일레븐 다음으로 규모가 큰 편의점 체인점이다.
로손은 본래 1939년에 미국오하이오주에 우유 판매점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59년에 콘솔리데이트 푸드(Consolidated Foods)에 인수되면서 운영하다가, 1985년부터 데어리 마트(Dairy Mart)로 인수되었다. 데어리 마트는 2002년부터 모두 써클 K로 전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