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크 아김 차나(알바니아어: Lorik Agim Cana, 1983년 7월 27일 ~ )는 코소보 출생 알바니아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과거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알바니아 대표팀 내 역대 국제 A매치 최다 출전자이다.
선수 경력
거친 플레이가 눈에 띄는 선수로, '알바니아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03년에 열린 UEFA 유로 2004 예선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알바니아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2007년 여름에 하비브 베예 (Habib Beye) 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함에 따라 마르세유의 주장이 되었다.
2009년에는 네 시즌 동안 몸 담아온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 AFC로 이적하였다.
선더랜드 AFC에서 주장이 되어 팀의 중추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 시즌만인 2010년에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또 다시 1년 만에 페르난도 무슬레라와 교환되어 SS 라치오로 왔다.
또한 사업가이인 아버지 때문에 인도 국적을 취득한 바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수상
클럽
- 파리 생제르맹
- 라치오
개인
- 올해의 알바니아 축구 선수 (3): 2004, 2005, 2006
- 알바니아 축구 팬들이 뽑은 올해의 알바니아 축구 선수 (1): 2009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공용에 로리크 차나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영어) 로리크 차나 - National Football Teams
- (프랑스어) 로리크 차나 - O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