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교(London Bridge, 런던 브리지)는 영국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스강 위에 세워진 다리이다. 런던 중심부의 시티오브런던과 서더크를 잇는다. 그 유래는 고대 로마 시대의 론디니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중세 시대에 이르러 돌다리가 지어졌고 19세기에 다시 한번 석조교로 대체되었다. 현존하는 다리는 1973년 개통된 다리로서 콘크리트 철강으로 지어졌다.
템스강을 건널 수 있는 교통로라는 본연의 목적 외에도 런던 북부와 남부를 오랜 세월동안 이어준 계기를 제공하였다. 중세시대부터 다리가 맞닿는 북쪽의 브리지 (Bridge) 지역과 남쪽의 서더크 지역으로 하여금 주택가와 상업시설이 늘어섰다.
지금은 런던에 명소가 되었다 로마인이 최초로 세웠지만 얼마안가 무너졌다 그 다음으로 색슨존이 목조 다리를 세웠지만 홍수로 인해 떠내려갔다 그후 1831년 대리석으로 된 다리가 놓여졌는데 폭이 좁다고 해서 또다시 개축을 하게 됐다. 그리고1973년 현재의 런던브리지가 완성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