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원구역(東大院區域)은 평양직할시 도심부의 동부에 있는 행정구역의 하나이다. 대동강의 동안에 있다. 북쪽으로 대동강구역, 남쪽으로 선교구역과 인접한다. 인구는 2008년 기준으로 143,561명이다.[1]
대동강을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중구역이 있으며 옥류교·대동교로 연결되어 있다. 대안의 김일성광장을 마주보고 주체사상탑이 지어지고 있다.
역사
- 1946년 - 평양특별시에 속하게 되었다.
- 1959년 - 선교구역에 속하게 되었다.
- 1960년 10월 - 선교구역으로부터 분리해 동대원구역으로 개편되었다.
시설
행정 구역
18개의 동으로 구성된다.
- 률동(栗洞)
- 대신동(大新洞)
- 문신 1동 (文新 1洞)
- 문신 2동 (文新 2洞)
- 동대원 1동 (東大院 1洞)
- 동대원 2동 (東大院 2洞)
- 신흥 1동 (新興 1洞)
- 신흥 2동 (新興 2洞)
- 신흥 3동 (新興 3洞)
- 신리동 (新里洞)
- 동신 1동 (東新 1洞)
- 동신 2동 (東新 2洞)
- 동신 3동 (東新 3洞)
- 랭천 1동 (冷泉 1洞)
- 랭천 2동 (冷泉 2洞)
- 새살림동
- 삼마 1동 (三馬 1洞)
- 삼마 2동 (三馬 2洞)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