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영어: Tokyo!)는 프랑스, 일본, 독일, 대한민국의 합작의 2008년 제작, 개봉된 옴니버스 영화이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인테리어 디자인〉 (Interior Design)과 레오 카락스 감독의 〈메르드〉 (Merde),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 (Shaking Tokyo)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일본의 도쿄도가 무대이다. 제61회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출품되었다.
비터스 엔드, 꼼 데 시네마, 유러스페이스, 오프 스크린 등에서 제작하여, 대한민국에서는 스폰지이엔티에서 수입해, 싸이더스FNH를 통해 배급되어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