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한국 정부가 러시아로부터 핵잠수함 도면을 제공받았으며,[1] 1994년 한국의 민간회사 영유통이 6척의 핵잠수함을 러시아에서 고철로 수입했다. 2010년 현재 한국은 KSS-III 잠수함을 개발중이다. KSS-III는 SSN이라는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2009년 브라질은 프랑스로부터 바라쿠다급 잠수함(SSN)을 1척 구매하기로 계약했다. 바라쿠다급 잠수함(SSN)은 현재 프랑스의 SSN인 루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중인 차기 SSN이다. 바라쿠다급 잠수함과 관련, 프랑스 정부는 사상 최초로 핵잠수함 개발을 외국과 공동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의 KSS-III 개발에 바라쿠다급 잠수함이 연루된 언론 보도도 있었다. 브라질은 70년대부터 20년 넘게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2009년 프랑스와 계약하기까지 러시아와도 상당한 계약 협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