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벨기에는 외교적으로는 1901년에 처음 조우하였으며, 당시 대한제국과 벨기에 왕국 간 수교가 이뤄졌다.[1]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별다른 접촉이 없었으나. 1949년 벨기에는 대한민국을 한반도 내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였다. 한국전쟁에 발생하고 벨기에는 유엔군사령부 산하에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에 벨기에 육군 병력을 파병하기도 하였다.[2][3] 2022년에는 주북대서양 조약 기구 한국대표부가 설치되었으며, 주벨기에 대사관에서 겸임 업무를 시작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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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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