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의 이름은
스페인어 이름입니다. 첫 번째 혹은 부계
성은 '
에스테베스' 이며 두 번째 혹은 모계 성은 '
마르티네스' 입니다.
니콜라스 "니코" 에스테베스 마르티네스(스페인어: Nicolás "Nico" Estévez Martínez, 1980년 1월 29일, 발렌시아 주 발렌시아 ~)는 스페인의 축구 지도자로 선수로 뛴 적은 한번도 없다.
지도자 경력
스페인 발렌시아 출신으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산호세 유스팀의 감독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 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고향팀인 발렌시아 CF 유스팀의 감독으로 재직했고[1] 이후 세군다 디비시온 B의 우라칸 발렌시아의 감독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역임하는 동안 88경기 41승 34무 13패의 높은 승률을 거두며 2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2011-12, 2012-13)을 이끌었으며[2] 이 가운데 2012-13 시즌에서 세군다 디비시온 B 3조 최우수 지도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 뒤 2013년 7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의 감독을 맡았고[3][4] 2013년 12월 16일부터 열흘동안 발렌시아 CF의 감독 대행을 맡은 뒤[5][6][7]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콜럼버스 크루의 수석 코치를 맡아 2017년 MLS컵 4강 플레이오프 진출(서부컨퍼런스 준우승)을 이끌었다.[8][9]
그리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년동안 미국 대표팀의 수석 코치로 그렉 버홀터 감독을 보좌하며 2019년 CONCACAF 골드컵 준우승, 2021년 CONCACAF 골드컵과 2019-20년 CONCACAF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에 기여한 후[10] 2021년 12월 FC 댈러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하여[11] 2022년 MLS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수상
클럽 (지도자)
- 콜럼버스 크루 (수석 코치)
- FC 댈러스
국가대표팀 (지도자)
- 미국 (수석 코치)
개인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