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시몬(Nina Simone, 본명은 유니스 캐슬린 웨이먼(Eunice Kathleen Waymon), 1933년 2월 21일 ~ 2003년 4월 21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피아노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영화배우, 공민권 운동가이다.
생애
1954년 가수 데뷔하였다.
프랑스 파리에서 벨기에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자크 브렐, 영국 트럼펫 연주자 겸 색소폰 연주자 로니 스콧 등과, 미국 뉴욕에서는 가수 겸 배우 줄리 런던 등과 재즈 음악 교류를 하였다.
1982년 자크 브렐을 다룬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브렐》(Brel)에 출연하였다.
유명세
주요 히트곡으로 "Don't let me be misunderstood"가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줄리 런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Feeling Good"을 불러 히트한 가수로도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