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헝가리 2부 리그 소속팀인 바르시 SC에서 데뷔해 리그 19경기 3골을 기록했고 2006-07 시즌 종료 후 커포스뵐제 VSC로 이적하여 리그 14경기 11골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후 1부 리그 소속팀인 커포슈바리 라코치에서 2009-10 시즌까지 69경기 43골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는 등 3시즌동안 팀의 주축 공격수로 맹활약한 뒤 페헤르바르 FC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2014-15 시즌까지 공식전 215경기 123골을 터뜨리면서 리그 2회 우승(2010-11, 2014-15), 2011-12 헝가리 리그컵 우승, 2회 연속 헝가리 슈퍼컵 우승(2011년, 2012년), 헝가리컵 2회 준우승(2010-11, 2014-15)을 이끈 것은 물론 3번의 헝가리 1부 리그 득점왕(2009-10, 2013-14, 2014-15)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 가운데 2013-14 시즌 리그에서 어틸러 시몬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14-15 시즌을 마치고 폴란드 1부 리그의 레기아 바르샤바로 이적한 후에도 2016-17 시즌까지 86경기 55골로 팀의 리그 2연패, 2015-16 폴란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아울러 2015-16 폴란드 리그 득점왕 및 베스트 공격수, 폴란드컵 득점왕, 3번의 폴란드 리그 이달의 선수상, 2015-16 리그 MVP, 카날 플러스 팬 선정 MVP까지 휩쓸며 녹슬지 않는 기량을 선보였다.
그리고 2017 시즌을 앞두고 약 36억원(연봉 22억원)의 이적료에 미국 MLS의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한 후 2019 시즌까지 104경기 56골을 터뜨리면서 2017 시즌 리그 전체 3위, 2018년 US 오픈 컵 4강 진출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리그 득점왕 및 베스트 11, 2018년 ESPY 선정 MLS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후 2020년 1월 친정팀인 페헤르바르 FC로 4년만에 복귀하여 현재까지 59경기 28골로 2019-20 시즌 리그 준우승, 헝가리컵 4강, 2020-21 시즌 헝가리컵 준우승, 리그 3위의 성적에 기여했다.
그리고 나흘 후 홈에서 열린 안도라와의 2014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최종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에 일조했고 이후 UEFA 유로 2016 본선에 출전하여 1986년 FIFA 월드컵 이후 30년만의 헝가리의 메이저 대회 본선 토너먼트 진출(16강)에 공헌했다.
그로부터 5년 후 열린 UEFA 유로 2020 본선 엔트리에 합류하여 2회 연속 유로 대회 본선 무대를 밟은 후 프랑스, 독일과의 F조 조별리그 2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하며 비록 16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두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