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한국 한자: 金鉉洙, 1973년 2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K리그2 천안 시티 FC의 코치로 재직 중이며 현역 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개요
안양중학교, 안양공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비슷한 외모로 인하여 '거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축구인 생활
선수 생활
1995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하여, 1997년 K리그 준우승, 1997년 FA컵 우승에 공헌하였다. 1998년 상무에 입대해 1999년 군 복무를 마치고 전남 드래곤즈에 복귀하였다. 2003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여,[1] 팀의 FA컵 2회 우승 (2003년, 2005년),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공헌하였고, 2006년 K리그 최초로 팀을 FIFA 클럽 월드컵에 진출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2008년 11월 9일 K리그 26라운드인 경남 FC와의 홈 경기 하프 타임에 은퇴식을 가져 공식적으로 은퇴하였고,[2] 2008년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3] 이후 전북의 트레이너로 활동하였으나 2013년에 해임된 후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자리를 옮겼다.
국가대표 생활
1994년 23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어 대표 경력을 시작하였고, 1996년 하계 올림픽과 1998년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선발되어 활약하였다. 1998년 11월 22일, 한중 정기전에서 중국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클럽 통계
경력
선수 경력
지도자 경력
수상
개인
클럽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