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일(金光一, 1939년 9월 11일 ~ 2010년 5월 24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녕이며,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이다.
출신 학교
생애
합천국민학교,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졸업을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5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후 대구지방법원 판사, 인권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김영삼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여 통일민주당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0년 3당 합당 때 김영삼을 따라가지 않고 민주당에 참여했다가, 현대 그룹 창업주 정주영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에 참여했다. 이후 대선 직전 통일국민당을 탈당했다. 문민정부 출범 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초대 위원장과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 정치특보 를 역임했다.[1][2]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는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등을 지내기도 했으나 주로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 활동에 전념했다.[3]
직계 가계
역대 선거 결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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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1990년 7월 4일~199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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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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