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한국전쟁 이후, 남측 지역에 최초로 설치된 감시초소이다. 2019년 6월 5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52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한국전쟁 이후, 남측 지역에 설치된 감시초소 중 최초로 설치되었으며, 북측 감시초소와 최단거리(약580m)에 위치하였던 상징성 등의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남북 분단과 냉전시기의 지속과정과 남북 화합과 평화의 상징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설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각주
참고 문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