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프로리그 2006(SKY Pro League 2006)는 통합리그로는 2번째로 치러지는 프로리그이며 SKY의 스폰서로 치러지는 마지막(3번째이지만,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인해 2006시즌을 마지막으로 스폰서를 그만두게 됨) 프로리그이다. 프로리그 최초로 동시 생중계의 전면 시행과 전, 후기 모두 11팀이 참가하여 진행되었다. 총 2006년 시즌 팀 당 20경기를 치른다.
중계
온게임넷과 MBC게임 6대 4 중계(토, 일 2경기씩 중계, 월요일 1경기 - 일원생중계 방송)
특이사항
SK텔레콤 T1 오버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05 전기리그, 2005 후기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 2006 전기리그)
양 방송사 동일 경기 동시생중계 전면 시행, 팀플레이 1경기로 축소(3경기마다 한번 팀플레이 진행) [7전4선승제에선 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