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로지의 조성민은 "여성 화자 스스로의 감정선을 따라가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데에 집중해왔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앨범 또한 나인뮤지스가 그동안 사랑받았던 부분을 극대화시킨 점이 돋보인다."라고 평가하였고, 유제상은 "지금 상황에서 나인뮤지스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가장 잘 보여준 EP.", 미묘는 "사뭇 잘 짜여진 음반이다. 음반 전체를 들었을 때 나인뮤지스의 매력은 하나의 완성을 지향한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돌돌말링은 "막상 열어보니 그저 신파적이었다. 용형과는 첫 작업인데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1]
차트 성적
음반 부문에서는 가온 앨범 차트 주간 10위, 월간 24위를 기록하였다.[2][3] 음원 부문에서는 타이틀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가 가온 디지털 차트 주간 26를 기록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