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plunk!》는 펑크 록 밴드 그린 데이의 두 번째 음반이다. 1992년룩아웃!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Kerplunk!》는 트레 쿨이 드럼을 맡은 첫 음반이자, 그린 데이의 마지막 인디 음반이다. 《Kerplunk!》의 인기로 많은 메이저 음반사들이 그린 데이와 계약을 맺으려 하였다. 그린 데이는 그중에서 리프리즈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만 천만 장 이상이 팔리며 큰 인기를 끌은 음반 《Dookie》(1994년)를 발매하였다.
2006년 8월을 기준으로, 《Kerplunk!》는 미국에서 200만 장, 세계적으로는 40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