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 the World〉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잭슨이 여덟 번째 음반 《Dangerous》에 녹음한 곡이다. 이 곡은 1992년 11월 23일 음반의 다섯 번째 싱글로 발표되었다. 이 곡은 잭슨이 작사, 작곡했으며 잭슨과 브루스 스위디언이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반전 가사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잭슨의 인간성에 대한 바람으로 가득 찬 곡이다.[2][3]
2001년 인터넷 채팅에서 잭슨은 〈Heal the World〉가 자신이 만든 가장 자랑스러운 노래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어린이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자선 단체인 힐 더 월드 재단을 만들었다. 이 단체는 또한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 이 '모두를 위한 개선'이라는 개념은 위험천만한 월드 투어의 중심이 될 것이다. 다큐멘터리 《마이클 잭슨과 함께 살아보기》에서 잭슨은 네버랜드 랜치의 "기부 나무"에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We Are the World〉와 〈Heal the World〉의 앙상블 공연은 2009년 7월 7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잭슨 추모식을 마쳤다. 이 곡은 잭슨이 〈Dirty Diana〉와 함께 런던에서 계획된 "This Is It"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불과 몇 주 전에 공연장에서 리허설한 것이다. R&B 가수 시에라는 2009년 BET 어워드에서 잭슨을 추모하기 위해 이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제임스 벌저의 장례식에서 연주되었고[4], 잭슨은 또한 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학습 장애가 있을 때 갈 학교인 제임스 벌저 레드 벌룬 센터의 앤섬으로 사용될 이 노래를 기증했다.[5]
구성
이 곡은 A장조로 작곡되었으며 E3부터 C#5까지 걸쳐 있고, 분당 80박자의 템포를 가지고 있다.[6]
*판매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출하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판매량+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인증
각주
↑ 가나Lecocq, Richard; Allard, François (2018). 〈Dangerous〉. 《Michael Jackson All the Songs: The Story Behind Every Track》. London, England: Cassell. ISBN9781788400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