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bour of Tears》는 1996년에 발매된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카멜의 열두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어린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고통스럽게 헤어진 아일랜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경
앤드루 래티머는 1980년대 중반부터 영국에서 이 음반을 작업해 왔으며 199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마운틴뷰로 이사할 때까지도 《Dust and Dreams》가 마침내 나왔다. 이 기타리스트는 런던 집을 팔고 스튜디오와 거주지를 미국으로 옮기면서 자신의 음반사 카멜 프로덕션스에서 독립 음악가로 새로운 무대를 시작했다. 이 첫 번째 전달을 위해, 카멜은 그룹을 심포니 록 회로 내에서 현재로 되돌리는 심포니 및 개념적 사운드를 복구한다. 이 음반에는 그룹의 마지막 무대에서 활동한 음악가들과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의 다른 음악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제목 및 가사
밴드의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앤드루 래티머는 그의 할머니 가족이 마지막으로 보았을 아일랜드가 코브 하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이 음반의 제목은 항구의 공통 별칭인 '눈물의 항구(Harbour of Tears)'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