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e Cradle》은 1994년 9월 13일,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가 발표한 에릭 클랩튼의 열두 번째 솔로 스튜디오 음반이다.[1]블루스커버 음반과 클랩튼의 성공적인 1992년 라이브 음반 《Unplugged》의 후속곡, 이 음반은 현재까지 그의 유일한 영국 1위 음반이다.
《From the Cradle》는 광범위한 비판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제목은 사실 클랩튼이 직접 손으로 쓴 4행시의 마지막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CD 책자의 두 번째 페이지에 인쇄되어 있다. "All along this path I tread / My heart betrays my weary head / with nothing but my love to save / from the cradle to the grave(나는 이 모든 길을 걷고 있다/내 심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내 사랑으로 지친 머리를 배신한다)."[9]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음반이 거의 완벽하며, 음반의 유일한 나쁜 점은 클랩튼의 노래라고 느끼는데, 이 노래는 원래 녹음된 것을 모방했을 뿐이고 때로는 그것을 완성할 수 없다고 한다.[1]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톰 싱클레어는 특히 크림의 라이브 버전 〈Spoonful〉의 흥분과 비교했을 때 녹음된 음반들이 "무표정"이라고 느꼈지만 다소 지루했다.[3] 《뮤직 박스》의 존 메츠거는 음반을 홍보하기 위해 클랩튼이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한 것이 《From the Cradle》보다 더 강력하며 음반에 이전에 없던 것이 없다고 느꼈다.[5]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에릭 클랩튼의 음반 작업을 손 실스와 오티스 러시에 비교하면서 클랩튼이 전자보다 더 잘 연주했지만 후자보다는 노래를 못 불렀고 〈Motherless Child〉와 〈Blues Before Sunrise〉가 음반에서 눈에 띄는 곡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7]
라이너 노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오버더빙이나 편집 없이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으며, 〈Hoochie Coochie Man〉 (기타)와 〈Motherless Child〉 (타악기, 핸드랩)에 유일하게 오버더빙이 수록되어 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