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옵트로닉스 주식회사(중국어: 友達光電는 AUO라고도 불리며,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패널을 제조하는 기업중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기업이고, 중화민국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 AU 옵트로닉스는 (1996년에 설립된 AUO가) 2001년 9월에 에이서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와 합병하면서 설립되었다. 2006년 10월에, AUO는 콴타 디스플레이와 합병하여 오늘날 대형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 시장의 20%를 점유하는 거대 TFT-LCD 제조사가 되었다.
AU 옵트로닉스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기업의 모니터와 LCD TV 제품에 쓰이는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1][2] 전반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패널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공급하는 TFT-LCD 패널은 1.5인치에서 46인치보다 큰 경우도 있다. AUO는 2005년에 매출액으로 66 억달러를 달성했고 42,000명이 넘는 직원이 중화민국, 미국, 일본, 유럽, 대한민국과 중국등 세계각지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게다가, AUO는 순수 TFT-LCD 제조사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된 첫 번째 기업이다. 2004년에, AU 옵트로닉스는 비지니스 위크의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17위로 기록되었으며, TFT-LCD 패널의 세계 시장에서 20%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세계에서 가장 큰 제조사이다.[3] AUO의 모니터 TFT-LCD는 1위를 기록한 반면에, 노트북 컴퓨터와 텔레비전 모델은 2위를 달리고 있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와 일반적인 AV에 사용되는 중소형 TFT-LCD 패널 시장에서 AU 옵트로닉스는 세계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4]
25 개의 국가에 걸쳐 96 개의 배급업체 및 도매업체를 통해 태양광 패널이 판매된다.[5]
역사
1996년 8월 Acer Display Technology, Inc.(AUO의 전신) 설립
2000년 9월 대만증권거래소 상장
2001년 9월 Unipac Optoelectronics Corporation과 합병하여 AUO 형성
2006년 10월 Quanta Display Inc.와 합병
2008년 12월 태양광사업 진출
2009년 6월 중국 쓰촨성 Changhong과 합작투자하여 모듈공장 설립
2010년 4월 중국 TCL과 합작하여 모듈공장 설립
2010년 7월 Toshiba Mobile Display Co., Ltd.의 싱가포르 자회사 AFPD Pte., Ltd.("AFPD") 인수
2012년 2월 일본 이데미츠와 OLED 전략적 제휴 체결
2014년 4월 스타리버에너지(주)를 설립하여 태양광발전소 운영의 새로운 모델 개시
2014년 5월 CSR 리포트는 제조업 중 대만 최초의 GRI G4 인증을 획득했다.
2015년 12월 대만 최초의 공정수 완전 재활용 시스템 출시
2020년 12월 AUO 9.4인치 고해상도 플렉서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신주과학단지에서 2020년 혁신제품상을 수상했다.
2021년 5월 AUO의 산업용 및 상업용 디스플레이 자회사인 AUO Display Plus 설립
2023년 10월 AUO는 Behr-Hella Thermocontrol을 6억 유로(약 NT$204억)에 인수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