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런던 마라톤(2018 London Marathon[A])은 2018년 4월 22일 일요일에 열린 38 번째 런던 마라톤 대회이다.
최고기온이 24.1 °C까지 오르면서,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였다.[1] 약 4만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출발 버튼을 누르며 경기가 시작되었다.[2]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2시간 4분 17초)가 남자 부문, 비비안 체루이요트(케냐, 2시간 18분 31초)가 여자 부문에서 각각 우승하였다. 한편, 영국의 육상 선수 모 패러가 영국신기록(남자부 3 위, 2시간 6분 21초)을 세웠다.[3][4]
경기 결과
다음은 엘리트 부문의 경기 기록이다.[5]
각주
- 내용
- ↑ 공식 이름: 2018 Virgin Money London Marathon
- ↑ 일리우드 킵초게는 지난 2015년 대회, 2016년 대회에서 우승한 바가 있다.[4]
- 출처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