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바둑리그
2017 KB 국민은행 바둑리그는 2014년 5월 18일부터 열리는 한국바둑리그의 열네번째 시즌이다.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바둑리그는 사상 처음으로 5강 체제로 포스트시즌을 진행하는 첫 시즌이다. 대회는 정규시즌 독주체제를 구축한 대전 정관장 황진단이 포스트시즌에서는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리그 참여 6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연고팀 우승은 2005년 신성건설 이후 12년만에 기록이다. 또한 퓨처스리그까지 우승하며 역대 두 번째로 정규리그, 퓨처스리그, 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달라지는점이번 시즌은 포스트시즌 제도에 손질이 있었다. 먼저, 포스트시즌을 KBO 리그에서 시행되고 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도입 함에 따라 5위팀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며 이에 따라 빠른 진행을 위해 포스트시즌을 종전 2일 1경기 체제에서 1일 1경기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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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즌 선수단
굵은 글씨는 보호선수
2017시즌 선수 선발식은 2017년 4월 11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으며 지난 시즌 출전 선수 중 8명의 선수들이 보호 선수로 지정되어 지난 시즌과 같은 소속팀에서 뛰게 되었다. 퓨처스리그 3지명 9명은 예선을 거쳐 선발하여 4월 20일 2차 선수선발식을 통해 9명의 소속팀을 결정하였다.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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