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와 우간다는 2010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을 겸하는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2라운드에서도 같은 조가 된 적이 있다. 당시 두 팀의 결과는 우간다가 홈에서 3-1로 승리하고 원정경기는 0-0 무승부로 앙골라에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조 3위로 떨어져 탈락했다. 또한 앙골라도 베냉에 밀려 조 2위로 떨어진 뒤 각 조 2위팀간에도 전적이 저조하여 최종 예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앙골라는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개최국이었기 때문에 예선 탈락과는 별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자동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J조에선 기니비사우가 유일하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