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피스컵 안달루시아는 제4회 피스컵 대회로, 2009년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스페인에서 세계 여러 리그에 속해 있는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피스컵 대회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아닌 지역에서 열렸다. 애스턴 빌라가 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이기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형식
전 대회 우승 팀인 올랭피크 리옹을 포함한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의 1위끼리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우승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