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06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25번째 시즌이다. 강병철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임기의 첫 시즌으로, 손인호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시즌 초 노장진의 무단 이탈로 어렵게 시즌을 열었고 신인 나승현이 새로운 마무리투수로 떠오르며 분투했지만 뒷문을 혼자 다 지키기엔 벅차[1] 8팀 중 정규시즌 7위에 그쳐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초라하게 망신 당했다.(양상문1998년2004년보다 초라한 성적인 50승 73패 3무를 기록, 888857로 늘려났으나 이듬해까지 8888577로 늘려났다.)

타이틀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동메달: 손민한
  • 도하 아시안 게임 동메달: 김무관(코치), 손민한, 강민호, 이대호, 박기혁
  • KBO 골든글러브: 이대호 (1루수)
  •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손민한
  • KBO 페어플레이상: 이대호
  •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대상: 이대호
  • 스포츠토토 올해의 타자: 이대호
  • 올스타 선발: 손민한 (투수), 이대호 (1루수)
  • 올스타전 추천선수: 장원준, 박기혁
  • 수비 WAR: 강민호 (1.89)
  • 출장(타자): 강민호 (126)
  • 홈런: 이대호 (26)
  • 루타: 이대호 (253)
  • 타점: 이대호 (88)
  • 사구: 이대호 (16)
  • 타율: 이대호 (0.336)
  • 장타율: 이대호 (0.571)
  • OPS: 이대호 (0.980)

퓨처스리그

  •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MVP: 조정훈

선수단

여담

  • 이 시즌에 롯데 자이언츠 2군은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각주

  1. 윤욱재 객원기자 (2008년 9월 17일). '가을야구行' 롯데, 8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마이데일리. 2021년 9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