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 2004년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10월 가입자 92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여 형사 처벌을 받은 KT프리텔이 '정보보호상'을 받아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 서울지검 중앙1부는 KAL기 폭파사건 유족들이 낸 기록공개 소송과 관련해 1심 재판부가 판결한 5천여 쪽의 기록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다.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시사저널의 여의도순복음교회 고발 기사 관련 반박 기자회견을 하면서, 참석 기자들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고 뉴스앤조이에서 보도하다.
- 김천과 여주를 잇는 총연장 151.6Km의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다.
- 주방기기 업체 리빙아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중 처음으로 냄비 세트를 생산해, 이 날 첫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은 군검찰의 장성진급 인사 비리 사건 수사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하다.
- 이철우 의원을 민족해방애국전선에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진 양홍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형근 의원에게서 성기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다.
- 일본은 작계 5050을 통해 한반도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미국을 도와 한반도에 상륙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다.
- ETRI에서 달리는 차에서도 초고속 인테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첫 시연하였다.
-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 왕가리 마타이 케냐 환경부 차관이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