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각 대륙 예선전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4개의 국가 중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2개 국가 대표팀을 가리는 대회이다.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2002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01년 8월 31일에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린 추첨을 통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 대진을 확정했다.[2]
다음 4개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한다.
아일랜드가 합계 2 - 1로 본선 진출.
우루과이가 합계 3 - 1로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