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0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19번째 시즌으로, 김명성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통합승률 5위였으나, 매직리그 2위에 오른 덕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좌우 에이스 주형광 문동환이 부상 때문에 페넌트레이스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점[1], 호세의 미국 복귀에 따른 장타력 부재 - 마땅한 톱타자의 부재[2], 유격수와 3루수의 불안[3] 탓인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승 2패로 지며 탈락했다.
타이틀
-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박석진, 손민한
- 올스타 선발: 마해영 (1루수), 박정태 (2루수)
- 출장(타자): 김대익, 김민재 (133)
- 사구: 마해영 (18)
- 완봉: 손민한, 김영수 (1)
선수단
- 선발투수: 손민한, 주형광, 문동환, 기론, 박지철, 박보현
- 구원투수: 김영수, 임경완, 정원욱, 전영삼, 김사율, 가득염, 임봉춘, 염종석, 이정훈, 강민영
- 마무리투수: 박석진, 강상수
- 포수: 최기문, 박경진, 강성우
- 1루수: 마해영
- 2루수: 박정태, 조성환, 박기혁, 이동욱
- 유격수: 김민재
- 3루수: 박현승, 조유신, 한규식, 공필성
- 좌익수: 조경환, 손인호, 엄정대, 박종일
- 중견수: 김대익, 우드, 임재철
- 우익수: 화이트, 유필선
- 지명타자: 김응국, 임수혁, 박창원, 차정국, 김무성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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