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1911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연호
기년
사건
- 1월 1일 - 조선총독부 경무총감부가 안명근의 체포를 시작으로 황해도 안악의 민족주의자를 검거하기 시작하였다. (안악 사건)
- 2월 9일 - 일제가 우편규칙, 철도선박 우편규칙 등을 공포하였다.
- 2월 17일 - 일본이 옛 대한제국 황가에게 일본 육군 무관 제복을 착용하게 했다.
- 2월 21일 - 일본, 불평등조약 개정에 성공.
- 3월 1일 - 일본에서 데이코쿠게키죠가 개관하였다.
- 3월 12일 - 의병장 노병대가 다시 의병을 일으키다 체포되었다.
- 3월 25일 - 트라이앵글 셔츠웨이스트 공장 화재 발생.
- 4월 1일 - 경성부를 5부 8면으로 개편되었다.
- 5월 15일 - 잡지 《소년》이 폐간되었다.
- 6월 14일 - 영국, RMS 올림픽호가 취역을 하다.
- 7월 1일 - 독일이 자국국민 보호를 구실로 모로코의 아가디르 항에 전함 '판터호'를 파견, 제2차 모로코 위기 발생되었다.
- 7월 22일 - 양기탁, 안명근 등 안악 사건의 피의자 공판이 진행되었다.
- 8월 21일 -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 도난사건 발생 (1913년에 회수됨)
- 8월 23일 - 일본, 조선교육령 일본 각의 공포.
- 8월 30일 - 경성복심원이 안악사건 공소심에 판결, 안명근은 무기징역, 김구 외 7명은 15년형을 선고하였다.
- 9월 - 신민회 사건 발생, 일제는 데라우치 총독을 암살하려 했다는 명목으로 민족주의자들을 검거하기 시작하였다. (105인 사건)
- 9월 9일 - 귀족단인 동족회가 결성되었다.
- 9월 24일 - 경성부민회가 해산되었다.
- 10월 5일 - 오스만 제국이 1911년 9월 29일에 전쟁을 선포한 후, 이탈리아가 리비아의 트리폴리와 키레나이카를 합병하다.
- 10월 10일 -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 이듬해인 1912년, 청나라가 막을 내린다.
- 10월 20일
- 10월 26일 - 〈조선인의 성명 개칭에 관한 건〉이 공포되었다.
- 11월 5일 - 한국인 최초의 방직회사 경성방직이 창립되었다.
- 11월 13일 - 만주 하얼빈에서 대한인국민회 만주지방총회가 설립되었다.
- 11월 29일 - 공립보통학교와 실업학교 교직원에게 제복을 착용하게 했다.
- 12월 19일 - 이상설, 이종호 등이 블라디보스토크 한인촌에서 권업회를 조직하였다.
문화
탄생
1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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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월
12월
사망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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