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TV 바둑 아시아 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의 속기전 상위 입상자가 참가한 바둑 기전이다. 결승에서는 대한민국의 조훈현 九단이 목진석 五단을 꺾고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하였다.

• 일본: 이시다 요시오(NHK배 우승자), 조치훈(NHK배 준우승자)
• 대한민국: 조훈현(12회 전기 우승자 준결승 시드), 목진석(19기 KBS 바둑왕전 우승자), 이창호(19기 KBS 바둑왕전 준우승자)
• 중국: 후야오위(CCTV배 우승자), 마샤오춘(CCTV배 준우승자)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
	조훈현	승
					조훈현	승
					마샤오춘	패
	이시다 요시오	패
	마샤오춘	승
									조훈현	승
									목진석	패
	목진석	승
	후야오위	패
					목진석	승
					조치훈	패
	이창호	패
	조치훈	승

대국	대국일자	승자	패자	결과	기보
1회전 1국	5월 7일	마샤오춘 九단	이시다 요시오 九단	283수 흑 반집승[1]
1회전 2국		조치훈 九단	이창호 九단	129수 흑 불계승[2]
1회전 3국	5월 8일	목진석 五단	후야오위 五단	177수 흑 불계승
준결승전 1국		조훈현 九단	마샤오춘 九단	157수 흑 불계승
준결승전 2국	5월 9일	목진석 五단	조치훈 九단	282수 백 4집반승[3]
결승전	5월 10일	조훈현 九단	목진석 五단	227수 흑 불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