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BPM》(프랑스어: 120 battements par minute)은 2017년 8월 개봉한 프랑스의 드라마 영화이다. 로뱅 캉피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필리프 마녜오 역시 각본에 참여했다. 199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며, 동성애와 에이즈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2017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이다. 제43회 세자르상 작품상·각본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