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코프 인민공화국(러시아어: Харьков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 하르코프스카야 나로드나야 레스푸블리카[*])은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분쟁시 하르키우 지역을 장악한 친러시아 무장 단체가 선포한 국가명이다.
2014년 4월 7일 친러시아 반군이 하르키우 주정부 청사를 점거한 후 독립을 선포하였으나, 4월 8일 우크라이나 정부의 대테러작전 수행으로 청사가 탈환되며 70여명이 체포됨으로 해산되었다.[2]
개요
4월 7일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a )의 지역청사를 장악한 친러시아 시위대가 독립을 선포하고 설립하였다.[3][4] 4월 8일, 시위대들이 체포되었고 지역청사 건물은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가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을 물리치고 점령했다.[5][6] 4월 13일 이후, 하르키우 청사 앞에는 어떤 시위대들도 없다.[7]
이 공화국은 체포된 수립자에 따르면 국제법에 따라서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구축한 주권 국가라고 주장했다.[3][5] 그들은 주 국민 투표에서 주권을 인정하려는 계획이 있었다.[3] 그들은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빅토르 야누코비치를 합법화시킬려고 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