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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슈타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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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Paul Ste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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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57년 1월 23일(1957-01-23)(68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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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서독 발트브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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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8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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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은퇴 (과거 중앙 수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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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975 |
슈트륌펠브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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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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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979 1979–1981 1981–199 합계: |
발트호프 만하임 뒤스부르크 쾰른 |
144 0(16) 058 00(7) 291 0(20) 493 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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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1987 1990 |
서독 U-21 서독 올림픽 서독 |
002 00(1) 002 00(0) 001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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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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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슈타이너(독일어: Paul Steiner, 1957년 1월 23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발트브룬 ~)는 독일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다.
클럽 경력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발트브룬 출신인 슈타이너는 고향 슈트륌펠브룬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는 1975년에 프로 무대 신고식을 치렀는데, 이후 2부 리그의 발트호프 만하임에서 4년을 보냈다.
슈타이너는 뒤스부르크와 쾰른 소속으로 349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했다.[1] 그는 쾰른 소속으로 5시즌 동안 리그에서 상위 3개 구단에 올려놓았고, 1983년에는 DFB-포칼을 우승했고, 1985-86 시즌 UEFA컵에서는 결승까지 올랐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4세에 축구화를 벗은 슈타이너는 쾰른의 라인 경쟁 구단 레버쿠젠에서 스카우트를 맡다가 친정 구단으로 복귀해 같은 보직을 맡았다.[2]
국가대표팀 경력
슈타이너는 독일 국가대표팀 역사상 손꼽히는 최고령 선수로, 첫 출전 경기는 1990년 5월 30일, 겔젠키르헨의 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경기로, 이탈리아에서 진행될 1990년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한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3] 그는 위어딩엔의 홀거 파흐를 제치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 깜짝 이름을 올렸는데, 그는 프란츠 베켄바워 감독이 클라우스 아우겐탈러를 대체할 후보 선수로 기용될 것으로 평가되었다.[4]
슈타이너는 대회 후 차출되지 못했는데, 대회 본선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결승에서 이기고 정상에 올랐지만, 본선에서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사생활
슈타이너는 토크쇼에서 동성애자는 축구하기에 너무 "나약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논란이 되었다.[5]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