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 타피오 리포넨(Paavo Tapio Lipponen, 1941년 4월 23일 ~) 은 핀란드의 정치인이자 전 통신원이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핀란드의 총리를 지냈으며, 1993년부터 2005년까지는 핀란드 사회민주당의 당수로 있었다. 또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핀란드 국회의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06년 9월,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면담을 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