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12일NC 다이노스의 창단 5번째 용병으로 영입되었다[1]
9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9승을 거두었다. 10탈삼진은 5월 7일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8탈삼진을 넘어선 KBO 리그에서 기록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이었다.[2]
2014년 시즌에 24경기에 등판해 9승 6패, 118이닝, 85탈삼진,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10월 19일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재학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4 1/3이닝동안 6피안타, 2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하였다. 10월 25일 4차전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제구력 난조로 인해 3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