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Tymee, 본명: 이옥주(李玉珠), 1985년12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1][2] 현재 소속사는 아싸 커뮤니케이션이다. 2004년부터 Napper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09년부터 이비아(E.via)로 바꾸면서 정식 데뷔했으며, 2013년에 타이미로 예명을 바꿨다.
생애
2004년부터 Napper라는 언더 래퍼로 활동하다 2009년부터 이비아(E.via)로 바꾸고 정식 데뷔했다. 이비아라는 예명은 '입이 아프도록'을 소리나는 대로 쓴 데서 붙여진 예명이라고 한다.
이비아는 여자 래퍼로는 이례적으로 1분에 160박자를 넘는 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고 '여자 에미넴',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다.[3][4] 하지만, 그녀가 바나나를 먹고 있는 모습의 앨범자켓 사진과 일부 노래의 부적절한 가사들로 인해 논란이 되었으며[5] 결국 몇몇 방송국으로부터 일부 수록곡들의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되었다[6]. 그 후 2010년5월 7일KBS2생방송 뮤직뱅크를 통해 '쉐이크(Shake)!'라는 곡으로 데뷔, 처음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1시경 드라이 리허설을 하는 도중 ‘선정성이 담겨있는 안무’라는 연출진의 수정요청을 받아들여 담당 안무팀은 안무 일부분을 수정하여 오늘 방송 일정을 무리없이 소화할 예정이라 밝혔고 방송되는 생방송 뮤직뱅크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방송 일정을 마쳤다.
이비아는 2009년에 디지가 소속되어 있던 디라인아트미디어에 합류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이비아라는 예명에 대한 상표권 출원서를 보여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모든 자료를 삭제하고 계정을 기획사에 양도할 것을 요구했고 2013년 1월 4일을 기해 타이미로 예명을 변경하게 된다. 이후 단독으로 활동을 하던 중 아웃사이더가 사장으로 있는 아싸 커뮤니케이션에 들어갔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 출연, 고등래퍼 심사 등의 경력을 추가했다. 2016년 이후, 랩 레슨을 해오다가 4년간의 경력을 쌓아 '타이미의 랩 스케치' 라는 온라인 랩 레슨을 오픈했다.
↑사이트 인용, 제목:이비아의 GOM뮤직차트(GMC) 5월 넷째주/ 39회, http://ch.gomtv.com/262/27099/366229[깨진 링크([깨진 링크([https://web.archive.org/web/*/http://ch.gomtv.com/262/27099/366229 과거 내용 찾기)] 과거 내용 찾기])], 인터넷방송 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