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부터 노예적인 노동에 종사당한 아동을 구출하거나 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14년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도인 노벨상 수상자는 2009년의 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 이래, 평화상 수상자는 1979년의 마더 테레사 이래 처음이다.[5] 그 뒤, 노벨상의 메달은 인도 국내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자택에는 노벨상의 상장과 복제된 메달을 놓았었으나, 국외에 체재하고 있던 2017년 2월 6일 밤에 빈집털이에게 당해 도난당했다.[6] 용의자 3명이 2월 12일까지 체포되어 도난당한 복제된 메달이나 보석류는 경찰에게 회수되었으며, 상장은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버려버렸다고 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