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슈퍼컴퓨터)

천둥대한민국에서 개발한 TOP500 내의 이중슈퍼컴퓨터이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재진 교수팀이 개발했다.

1964년 미국의 크레이가 만든 세계 최초의 슈퍼컴퓨터 CDC 6600은 1 메가플롭스 속도였다. 천둥은 1.07억배 빠른 107 테라플롭스, 초당 107조회의 속도를 낸다. 2012년 11월 세계 277위에 올랐다.[1] 1위는 17590 테라플롭스의 크레이 XK7이며, 대한민국의 최고 슈퍼컴퓨터는 316 테라플롭스, 77위 기상청해온, 크레이 XE6이다,[2] 이재진 교수는 천둥 3대면 해온과 성능이 같으면서 가격은 절반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슈퍼컴퓨터 3호기는 동일한 성능인 해온과 해담이 한 세트로 550억원이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