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축구 실력보다는 거친 성격으로 인해 많은 사건을 일으켜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경기 중 상대선수들에게 거친 태클이나 손찌검 등의 비신사적인 행위는 물론 일반인을 폭행하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등의 기행을 저질러 감옥에 수감되기도 하였다.
2011-12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카를로스 테베즈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을 당하였고, 항의하는 과정에서 다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무릎으로 걷어차 12경기 출장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으며 그 일로 팀의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이로 인해 사실상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퇴출대상으로 여겨져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프랑스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 완전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으나, 2012-13 시즌 종료 후 다시 원 소속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