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엄(joyumn, 본명: 염승식, 1981년2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가수, 기타리스트이다. 2006년부터 조이엄이라는 이름으로 홍대 클럽 '빵'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싱어송라이터이며, 2011년 첫 앨범 흐르른다 발표이후 김광석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2011년 5월~10월 KBS 2TV의 서바이벌밴드오디션 프로인 TOP 밴드에 출연 후 본인이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밴드 게이트플라워즈가 큰 인기를 얻자 조이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낸 솔로 앨범인 흐르른다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추구하는 음악은 그루브가 살아있는 펑키한 포크 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