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안공 조균(樊安公 曹均, ? ~ 219년)은 후한 말기의 제후로, 패국 초현(譙縣) 사람이다. 조조의 아들로 생모는 주희(周姬)이며, 아내는 장수의 딸이었다.
생애
숙부 조빈의 뒤를 이었다. 후한 건안 22년(217년), 번후(樊侯)에 봉해졌으나 2년 후 죽었고, 아들 조항이 뒤를 이었다.
조위 황초 2년(221년), 공으로 승격되고 시호를 안이라 하였다. 다른 아들 조완은 이복형 풍민왕의 후사를, 조민은 범양민왕의 후사를 이었다.
출전
선대 (첫 봉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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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의 번후 217년 ~ 2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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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아들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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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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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의 번공 (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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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사실상) 아들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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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