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正往洞)은 대한민국경기도시흥시의 법정동이자, 5개 행정동(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의 통칭이다.
명칭
정왕동의 명칭은 예전에 이곳에 있던 정왕산(正往山)에서 유래한다. 정왕산 꼭대기에는 봉화가 있어, 이곳을 왕래하는 사람이 모두 공직자[正]란 뜻으로 정왕산(正往山)이라 부르고 그 후 인근에 민가가 생기면서 리명을 '정왕리(正往里)'라 했다가 1989년 시로 승격되면서 '정왕동(正往洞)'으로 개칭되었다. 정왕산은 시화지구 건설 당시 필요한 흙을 조달하기 위해 사용되어 지금은 없어졌다.[1]
특징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들 중 하나로, 경찰이 ‘대표적인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으로 분류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