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全國民族民主遺家族協議會) 또는 유가협은 1986년 8월 12일 생겨난 민주화 운동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설립한 사회 단체이다.[1]

6.10 민주항쟁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은 1987년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2] 남편인 박정기는 1988년 박종철 1주기 추모식 이후 유가협(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에 참여하여 막내 박종철의 뜻을 이어 민주화운동에 헌신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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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全國民族民主遺家族協議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4년 3월 3일에 확인함. 
  2. “‘6월 항쟁’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오늘 별세”. 《KBS뉴스》 (KBS). 2024년 4월 17일. 
  3. “박정기”. 열사정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4년 4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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