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李俊植, 1900년 2월 18일 ~ 1966년 4월 5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군인이다.
만주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의 간부로 활동하였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국군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다.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생애
1900년 2월 18일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서울의 휘문중학을 졸업하고[1] 1919년 중국으로 건너가 1921년에 운남성(雲南省)에 있는 강무당(講武堂)군관학교를 졸업하였다.[2]
상훈
1954년 태극무공훈장,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 받았다.
약력
- 1900년 2월 평남 순천 출생
- 1929년 5월 국민부 산하 조선혁명군 총사령관
- 1930년 ~ 1939년 중화민국 국부군 복무
- 1948년 12월 육군사관학교 제8기 특별반
- 1949년 1월 한국군 육군 대령 임관
- 1949년 5월 수도사단장
- 1949년 5월 육군준장
- 1949년 6월 제7사단장
- 1950년 6월 육군사관학교장
- 1950년 7월 제3사단장
- 1950년 10월 제1군단 부군단장
- 1951년 4월 육군본부 전방지휘소장
- 1951년 6월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 1952년 5월 육군소장
- 1952년 9월 국방부 제1국장
- 1954년 4월 교육총감
- 1954년 7월 제1훈련소장
- 1956년 2월 제5관구사령관
- 1959년 5월 육군중장
- 1959년 5월 예편
- 1966년 4월 타계
각주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