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속(銀杏--屬)은 은행나무과의 현존하는 유일한 속이다. 은행나무속의 현존하는 유일한 종인 은행나무(G. biloba) 및 몇몇 멸종한 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존하는 종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단형 속으로 여겨진다. 은행나무속 식물은 약 2억 7천만 년 전 페름기 때 양치종자식물에서 발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은행나무의 열매 은행은 밥과 함께 먹으면 아주 달고 맛이 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말이다.[1][2]
↑Thomas N. Taylor & Edith L. Taylor (1993). 《The Biology and Evolution of Fossil Plants》. Englewood Cliffs, NJ: Prentice Hall. ISBN0-13-651589-4., pp. 138, 197.
↑Dana L. Royer, Leo J. Hickey & Scott L. Wing (2003). “Ecological conservatism in the 'living fossil' Ginkgo”. 《Paleobiology (journal)》 29 (1): 84–104. doi:10.1666/0094-8373(2003)029<0084:ECITLF>2.0.C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