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뤼에르손(노르웨이어: Julian Ryerson, 1997년 11월 17일 ~ )는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으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
2013년 여름, 뤼에르손은 링달 IL에서 비킹으로 이적하였다.[2] 그는 리그에서 18경기를 뛰었던 2016 시즌 1군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뤼에르손은 그 경기들에서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였다.
2018년 7월, 뤼에르손은 2.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과 2021년까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3]
2023년 1월 17일, 도르트문트는 부상당한 토마 뫼니에의 대체자로 뤼에르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4]
국가대표팀 경력
그는 현재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다. 또한 노르웨이 U-18, U-19, 그리고 U-21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5]
사생활
뤼에르손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어머니는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사촌은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 마티아스 라스무센이다.[6]
각주